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사사:테너 이순희)과
독일 쾰른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사사: 소프라노 모니카 픽히로니미)을 졸업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37회 동아콩쿨 1위, 독일 베르크하임콩쿨 1위, 쾰른 국제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일본 시츠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위,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콩쿨 우승,
독일 NRW 올해의 스타상 , 한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가상 수상
광복 50주년 기념 제1회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리골렛토 질다역으로 데뷔하였고,
도독 후 독일을 중심으로한 세계무대에서 30여편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국립오페라단과 노르마,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 카르멘, 돈카를로의 주역으로 활동
주요작품으로는 알치나, 마술피리, 여자는 다 그래, 피가로의 결혼, 티토왕의 자비, 후궁탈출,
사랑의묘약, 루치아, 노르마, 몽유병의 여인, 해적,
나비부인, 라보엠, 토스카, 춘희, 돈카를로,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
카르멘, 나부코, 호프만의 이야기, 마탄의 사수, 쟌니스키키, 팔리앗치, 라인의 황금,
주몽, 루갈다 등.
뮌헨 필(크리스티안 틸레만), 성피터스버그 필, 드레즈덴 필(쿠르트 마주어), 게반트하우스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단 에팅어), 도쿄필, 코리언심포니,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부천시향, 경기필, 광주시향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헨델의 메시아, 칼오르프의 카르미나부라나, 베르디 레퀴엠,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말러 심포니4번, 8번(천인교향곡), 베토벤 심포니 9번, 구노의 장엄미사, 마투스의 테데움, 라멘토 등을 협연.